서울시는 오는 16일 개최되는 부산가든쇼에서 1천500㎡ 규모의 정원 '선의 풍경'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부산가든쇼는 부산 낙동강 정원에서 열리는 행사로, 서울 정원은 김영민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설계하고 이주은 정원작가가 조성했다.
수묵화가 선으로 지형을 나타냈듯 한강 변의 곡선과 산의 윤곽선을 표현해 정원의 구조를 그려내고 그 사이를 풀과 꽃, 지형과 나무를 채워 정원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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