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우려 '오사카 엑스포' 2600억 흑자 찍고 해피엔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적자 우려 '오사카 엑스포' 2600억 흑자 찍고 해피엔딩

개막 전부터 적자 우려를 낳던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가 최대 280억엔(약 2623억원) 흑자를 기록하며 반전 드라마를 썼다.

일본국제박람회협회에 따르면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는 입장권과 기념품, 식음(F&B) 판매로 최대 1440억엔(약 1조 3500억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오사카부와 시는 전체 방문객이 목표에 미달했지만, 내국인에 비해 씀씀이가 큰 외국인 비중이 늘어난 만큼 간사이 지역 전체가 예상대로 최대 3조엔(약 28조원)에 달하는 직간접 경제효과를 누린 것으로 보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