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전부터 적자 우려를 낳던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가 최대 280억엔(약 2623억원) 흑자를 기록하며 반전 드라마를 썼다.
일본국제박람회협회에 따르면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는 입장권과 기념품, 식음(F&B) 판매로 최대 1440억엔(약 1조 3500억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오사카부와 시는 전체 방문객이 목표에 미달했지만, 내국인에 비해 씀씀이가 큰 외국인 비중이 늘어난 만큼 간사이 지역 전체가 예상대로 최대 3조엔(약 28조원)에 달하는 직간접 경제효과를 누린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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