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폐막과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그랜드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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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폐막과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그랜드 링'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의 상징 구조물 ‘그랜드 링’(Grand Ring)은 엑스포 폐막과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재팬타임즈 등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일본국제박람회협회는 엑스포장을 둘러싼 대형 목조 건축물 그랜드 링(오야네 링)을 일부인 200m만 보존하고 나머지는 모두 해체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그랜드 링을 설계한 건축가 소우 후지모토는 최근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랜드 링 철거는 큰 낭비이자 지속가능한 엑스포 콘셉트에도 어긋난다”며 “엑스포와 그랜드 링에 담긴 메시지를 레거시로 이어갈 수 있는 지속가능한 해법을 찾기 위한 충분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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