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포항과 전주, 강릉, 천안 등에서 건립 중인 센터는 중형급 규모로 그동안 마땅한 시설이 없어 서울, 부산 등 대도시로 몰린 행사 수요를 흡수하면서 본격적인 ‘지방 마이스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1~2년 내 개관을 전주전시컨벤션센터는 보유 전시장이 1만㎡,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는 9000㎡,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는 7183㎡ 규모다.
전국 단위로 추진 중인 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이 본격화하면서 시설 가동에 필요한 행사 발굴, 유치는 후속 과제로 떠올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