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실제 벌어진 일을 바탕으로 해 화제를 모은 이 영화에서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속아 타국으로 건너갔다가 보이스피싱 범죄에 발이 묶여 나락에 빠진 사람들의 모습이 현실감 있게 그려진다.
최근 캄보디아에서 현지 범죄조직에 의해 한국인 대학생이 고문당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준 가운데, 고수익 아르바이트·일자리를 미끼로 한 범죄를 경고한 대중문화 콘텐츠들이 다시 주목받는다.
지난달 시작한 KBS 2TV 드라마 '은수 좋은 날'은 착하고 성실한 주부 은수(이영애)가 2억원의 빚을 안게 되자 가족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마약 판매를 하게 되는 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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