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가을야구 분명 다를 것”…‘라인업 탄탄’ 한화, 안방마님의 명예 회복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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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가을야구 분명 다를 것”…‘라인업 탄탄’ 한화, 안방마님의 명예 회복 다짐

“그때는 너무 쉽게 끝났다.올해는 다를 것이다.” 한화 이글스 안방마님 최재훈(36)은 다가올 ‘2025 신한 SOL 뱅크 포스트시즌(PS)’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에서 명예 회복을 선언했다.

한화는 정규시즌 2위를 차지해 2018시즌 이후 7년 만에 가을야구 무대에 올랐다.

한화 최재훈은 가을야구가 무척이나 간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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