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장관은 외국인 건보 부정수급 사례 대부분은 국내 사업주가 퇴사 신고를 늦게 해 발생한 것이라고도 짚었다.
정 장관은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보건복지부 등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의 '중국인 건보 먹튀 주장이 사실인가'라는 질문에 "현재 전체 외국인의 건보 재정수지는 흑자 상태"라며 "중국도 과거에는 적자가 일부 있었지만 최근에는 55억 원 정도 흑자"라고 답했다.
그간 적자였던 중국인 건보 재정도 지난해 55억 원 흑자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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