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도 김성윤도 '흙니폼', 홈런 이전에 혼신의 슬라이딩이 있었다 [준PO4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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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도 김성윤도 '흙니폼', 홈런 이전에 혼신의 슬라이딩이 있었다 [준PO4 피플]

2-2 동점 상황에서 나온 르윈 디아즈의 2점포와 이재현의 백투백 홈런이었다.

그리고 이 2득점의 뒤엔 '혼신의 슬라이딩'이 있었다.

이후에도 삼성 타선은 다소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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