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늑장' 틈타 멕시코 마약 카르텔이 수재민에 구호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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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늑장' 틈타 멕시코 마약 카르텔이 수재민에 구호품

130명에 육박하는 사망·실종자를 낸 멕시코 홍수 피해 지역에 멕시코 마약 밀매 카르텔에서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구호품이 정부 지원 물품보다 먼저 이재민들의 손에 쥐어졌다.

사실 멕시코에서는 홍수 등 자연재해가 덮쳤을 때 혹은 크리스마스나 어린이날에 카르텔이 주민들에게 구호 물품이나 선물을 나눠주며 환심을 사는 게 특별한 일은 아니다.

지난주 멕시코를 강타한 폭우와 이에 따른 홍수 사태로 최소 129명의 사망·실종자가 발생한 가운데 피해 지역 중 일부는 CJNG의 영향권에 놓인 마을이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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