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이 지난 생수를 마시면 미세플라스틱 섭취로 인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여러 연구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페트(PET·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병 생수를 마시면 장암, 뇌 손상, 불임 등과 관련된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할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플라스틱은 크기 약 2마이크로미터(0.002㎜)에 불과한 미세한 플라스틱 조각으로, 유통기한이 지나면 병 안으로 스며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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