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울음소리로 인한 소음을 걱정한 부부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남긴 편지에 이웃들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9월 12일 우리 집에 선물처럼 아기 천사가 태어났다"고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편지 여백에는 "축하합니다,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우리 모두 울면서 자랐습니다.두 분 다 화이팅 하세요" "아기들은 다 울죠.다 이해합니다" "아기 울음소리가 귀한 요즘입니다" 등의 글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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