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드론업체 DJI, 美 국방부 군사기업 지정 판결에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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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드론업체 DJI, 美 국방부 군사기업 지정 판결에 항소

세계 최대 드론 제조업체인 중국 DJI가 미국 국방부의 군사기업 지정 유지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미 연방 항소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4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DJI는 최근 미국 컬럼비아 특별구 지방법원이 자사에 대한 미국 국방부의 ‘중국 군사기업(CMC)’ 지정 유지를 판결한 데 불복해 상급 법원에 공식 항소했다.

앞서 미 국방부는 2022년 10월 DJI를 포함해 중국 유전자 분석 기업 BGI 지노믹스, 국영 열차 제조업체 중궈중처(CRRC), 자율주행 핵심 부품 라이다 센서 개발사 허사이 등 13개 중국 기업을 중국 인민해방군과 연계된 기업이라며 CMC 블랙리스트에 등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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