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에 '또 다른 며느리'…16년 불륜 들통 남편 중혼죄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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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에 '또 다른 며느리'…16년 불륜 들통 남편 중혼죄 구속

시아버지 장례식장에서 만난 '다른 며느리'로 인해 남편의 16년간의 불륜과 이중생활이 들통 나는 충격적인 사건이 중국에서 발생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9년간 남편과 혼인 관계를 유지해온 상 씨는 그날 처음으로 남편의 이중생활을 의심하게 됐다.

중국에서 중혼은 혼인 질서를 해치는 범죄로 간주돼 최대 2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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