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표 단장, 조명우 허정한 김행직 최완영 이범열 대회 개막 앞서 각오 밝혀 세계3쿠션선수권에 출전한 한국당구대표팀이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대회에 한국은 ‘디펜딩챔피언’인 세계1위 조명우(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와 허정한(10위, 경남) 김행직(14위, 전남, 진도군) 이범열(70위, 시흥시체육회) 최완영(145위, 광주) 5명이 출전한다.
이번이 세계선수권 첫 출전인 이범열은 “(세계선수권) 첫 출전인데, 3쿠션월드컵과는 또다른 긴장감을 느낀다”면서 “몇명 안되는 국가대표로 뽑힌 만큼 열심히 준비한 성과를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MK빌리어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