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와 정인은 연애 11년, 결혼 12년으로 23년째 함께 하고 있다고 했다.
조정치는 "음악을 들었는데, 귀에 들어오지 않더라.그리고 술을 마시는데 자꾸 (정인의) 입술을 보게되더라.되게 취한 것도 아니었는데"라고 했다.
김준호는 "그런데 키스 이후에 1주일을 잠수 탔다고? 그게 사람이 할 짓인가요?"라고 했고, 조정치는 "후회는 아니고, 연인도 아니었는데, 좀 당황스러웠다.상황이 어떻게 흘러가는건지..."라고 잠수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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