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빈 좌석’ 손흥민 “더 책임감 느끼고 잘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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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빈 좌석’ 손흥민 “더 책임감 느끼고 잘해야 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텅 빈 좌석을 보며 책임감을 강조했다.

14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 축구 대표팀의 친선경기.

14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 축구 대표팀의 친선경기 종료 후 손흥민이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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