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상암 라이브] ‘슈퍼 골리’ 김승규, 파라과이전서 건재함 알렸다…조현우와 주전 수문장 경쟁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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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상암 라이브] ‘슈퍼 골리’ 김승규, 파라과이전서 건재함 알렸다…조현우와 주전 수문장 경쟁 재점화

축구국가대표팀 골키퍼(1번) 김승규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 평가전에서 전반 42분 마르티네스의 슛을 막아내고 있다.

축구국가대표팀 골키퍼(1번) 김승규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 평가전 도중 상대 세트피스 공격을 막아낸 뒤 수비라인을 재정비하고 있다.

축구국가대표팀 골키퍼 김승규(35·FC도쿄)가 파라과이전 맹활약으로 치열한 주전 수문장 경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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