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의 '젊은 피' 오현규(24·헹크)가 쐐기 골을 터뜨리며 차세대 국가대표팀 스트라이커로서 존재감을 굳혔다.
오현규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평가전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고 한국이 1-0으로 앞서가던 상황에서 후반 30분 추가 골을 뽑아내며 팀의 완승에 쐐기를 박았다.
이 득점으로 오현규는 자신의 A매치 23경기 만에 6호 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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