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카나리아제도에 한인어부 노고 기리는 '그리팅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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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카나리아제도에 한인어부 노고 기리는 '그리팅맨'

주스페인 대사관 라스팔마스 분관은 14일(현지시간)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 라스팔마스의 라루스항 산타카탈리아 부두에서 한·스페인 수교 75주년을 기념해 조각상 '그리팅맨' 제막식을 열었다.

당시 열악한 조업환경 속에 고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라스팔마스 선원묘역에 안치된 원양 선원 117명의 피땀이 새겨진 노동 현장이다.

박덕 카나리아관광추진위원회 대표 등 한인 사회에서 이번 행사에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을 초청한 데 대해 스페인 왕실이 답변한 서한도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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