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LIVE] 황인범, 활약에도 고개 숙여 "22000명 내가 온 후 최저 관중! 선수들 책임도 있어, 더 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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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LIVE] 황인범, 활약에도 고개 숙여 "22000명 내가 온 후 최저 관중! 선수들 책임도 있어, 더 잘하겠다"

황인범은 "훈련장에서 평소 처지는 부분이 있었다.손흥민 형, 홍명보 감독님이 "이런 경기 이후에 무너지지 않고 일어나는 것이 프로 선수로서, 국가대표로서 의무다"고 말하셨다.오늘 선수들이 그런 모습들을 많이 보여줘서 좋았다.월드컵에서 첫 번째 경기에 패할 수 있는데 이후 어떻게 가다듬어야 하는지 알게 됐다.긍정적인 에너지를 오늘 얻고 돌아간다"고 전했다.

황인범은 "벤치에서 공식 집계 관중을 봤다.22,000명 정도 오신 것 같은데 내가 대표팀에 있던 이후에 홈 관중 중 최저다.많은 이유들이 있곘지만 선수로서, 우리들에게 책임도 있다고 생각한다.브라질전 결과도 영향이 있을 것 같다.오늘 이겨서 긍정적으로 작용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기대감 속에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오시게 그라운드에서 보여주는 것밖에 없다.22,000명 관중 분들께는 일단 정말 감사하다고 이야기를 드리고 싶다"고 아쉬움을 밝히며 분투를 약속했다.

이어 "홍명보 감독님, 페예노르트의 로빈 반 페르시 감독님이 잘 배려해주신다.조절을 하는 게 중요한데 배려를 많이 받고 있다.부상으로 나서지 못하는 모습은 보여주기 싫다.경기시간 조절을 잘하면서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어 두 감독님께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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