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윤하정이 개명 이유를 밝혔다.
이날 윤하정은 개명을 하면 ‘돌싱’이 된다고 해서 이름을 바꿨다는 게 사실이냐는 질문에 “맞다.원래 이름은 윤진주였다”고 운을 뗐다.
이름을 바꾼 후 달라진 게 있냐고 묻자, 윤하정은 “있다.다시 사주를 보러 가니 서른에 결혼한다고 했다”며 “샤머니즘에 미친 사람 같아 보일까봐 처음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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