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에서 메타가 운영하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내 유해 콘텐츠 확산에 대한 질의가 나왔다.
최민희 과방위 위원장이 이희진 메타 법무총괄에게 질의하고 있다(사진=국회방송 갈무리) 최민희 과방위 위원장은 “릴스에 유흥업소 미화, 자해·폭력 조장, 도박·음주·흡연 관련 영상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다”고 청소년 사회문제에 대해 지적했다.
최 위원장은 실질적인 연령 인증 절차가 부재한 인스타그램의 정책에 대해서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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