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뉴스통신사(DPA)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10월 12일부터 비EU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입국 관리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시행하기 시작했다.
이번 조치는 범죄 예방과 국경 관리 강화를 위해 여행객의 생체 인식 데이터를 포함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등록 과정에서는 여권 정보 외에도 지문과 얼굴 이미지를 포함한 생체 인식 데이터를 제출해야 하며, 이 정보는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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