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가을야구에 오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상대로 삼성 라이온즈를 맞이한다.
올해 정규시즌을 2위로 마무리하며 먼저 PO에 안착, 7년 만에 가을야구 진출에 성공했던 한화는 한국시리즈로 가는 길목에서 삼성을 상대하게 됐다.
이날 삼성의 PO 진출 소식을 들은 김경문 감독은 "삼성은 좋은 전력을 갖춘 팀이기 때문에 플레이오프에서 멋진 승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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