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부가 가자지구에서의 인질 석방과 가자지구 평화 정상회의 개최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13일(현지시간) 이집트 샤름엘셰이크에서 열린 가자 평화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자 선언에 서명한 문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AFP) 외교부는 14일 대변인 성명을 통해 “그간 가자지구 등 중동 평화 증진을 위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울인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우리는 관련 당사자들이 하마스 무장 해제, 국제안정화군 배치 및 이스라엘군 철군 등 트럼프 대통령의 평화 계획의 다음 단계에 조속히 합의하고 철저히 이행해 나갈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집트 샤름엘셰이크에서 열린 ‘가자 평화 정상회의’에서 이집트·카타르·터키 등 주요 중동 지도자들과 함께 ‘가자 선언문’에 서명하고 “중동 모든 국가에게 위대한 날”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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