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다음주 제15차 5개년 계획(2026∼2030년)을 공식 제안·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리창 중국 총리가 최근 문제가 된 중국 기업들의 비이성적 경쟁 등을 바로잡고 내수 확대를 이어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14일(현지시간)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리 총리는 이날 경제상황 관련 전문가·기업가 좌담회에서 제14차 5개년 계획(2021∼2025년)을 잘 마무리하고 제15차 5개년 계획을 시작하는 것과 관련된 경제업무들을 거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리 총리는 "내수 확대를 위해 계속 노력하고 각종 소비 촉진책을 총괄적으로 계획해야 한다"면서 "효과적인 투자 확대에도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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