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4·3 전시 왜곡된 역사인식 바로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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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4·3 전시 왜곡된 역사인식 바로잡을까

정치권에서 제주4·3 왜곡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4월 제주4·3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기 위한 전시회가 국회에서 열려 왜곡된 역사인식을 바로잡는 계기가 될 지 주목된다.

40대 아들을 잃은 아버지는 신고서에 "마당에서 짚신을 삼고 있었는데 당시 2연대 군인들이 집집마다 돌아다니면서 학살할 때 피해를 봤다"며 "억울하게 돌아간 이들의 명예회복을 시켜주고 넋을 달래기 위해 위령제를 해마다 지내 영혼을 달래주길 바란다"고 적었다.

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 문학·미술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4·3 유족들의 작품 역시 당시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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