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벌에서 차범근 전 감독으로부터 A매치 최다 출전 기록 경신을 축하받으며 한국축구 또 하나의 상징적인 장면을 만들어냈다.
경기 전 열린 ‘Legend Old & New – From Cha To Son(신구 전설–차범근이 손흥민에게)’ 행사에서 차범근 전 감독은 손흥민에게 ‘137’과 그의 이름이 새겨진 기념 유니폼을 건넸다.
파라과이전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상대 밀집 수비에 가로막히며 슛을 한 차례도 때리지 못한 전반전만 뛰고 벤치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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