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분야 특기자에게 병역 대체 복무 자격을 주는 '예술 요원' 제도가 병역 특혜를 위한 통로로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들 가운데 88%인 76명은 국내에서 열린 대회를 통해 대체복무 자격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 참가 비중이 60%를 넘는 '코리아 국제발레 콩쿠르'·'서울국제무용콩쿠르'에서도 5년간 총 17명이 대체복무 자격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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