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삼성은 준PO 전적 3승 1패로 2년 연속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게 됐다.
후라도는 지난 6일 NC 다이노스와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선발로 나서 4실점 하며 패전 투수가 됐고, 준PO 2차전에서는 팀이 3-3 동점 상황에서 9회 구원 투수로 나섰으나 끝내기 홈런을 맞아 2패를 떠안았다.
벼랑 끝에 몰린 SSG는 타선에 변화를 줘 박성한(유격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최정(3루수)~한유섬(지명타자)~고명준(1루수)~최지훈(중견수)~김성욱(우익수)~정준재(2루수)~조형우(포수)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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