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은 14일 "국민통합은 구호가 아니라 절박한 현실의 문제"라며 "문학도 우리 사회의 치유와 통합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한 편의 시와 소설, 수필이 때로는 수많은 논리와 설득보다 더 깊은 울림을 주고 서로 다른 사람들의 마음도 하나로 이어지게 한다"며 "이런 취지에서 국민통합위 차원의 '국민통합을 위한 문학 공모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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