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이하 현지시간) 가자지구에 억류된 이스라엘 생존 인질 전원과 팔레스타인 수감자 교환이 진행되며 가자지구 휴전 1단계 이행이 순조롭게 이뤄졌다.
이날 이스라엘군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풀려난 인질 마탄 장가우케르(25)의 어머니 에이나브는 2년 만에 재회한 아들을 껴안고 "내 인생, 내 영웅"이라고 외쳤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13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사망 인질 전원의 주검이 반환되지 않은 것을 문제 삼아 하마스가 "약속 이행에 실패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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