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세관 마약수사 외압' 검찰·경찰 합동수사팀에 의혹 제기 당사자인 백해룡 경정을 파견하라고 지시한 가운데, 백 경정이 "영장청구권이 없는 백해룡의 손발을 모두 묶어버리는 국면이 됐다"며 "실질적으로 수사권을 행사해서 제대로 수사할 수 있는 최소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즉각 반발했다.
지난 12일 대통령실은 전날 이재명 대통령이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팀에 철저한 수사를 당부하며 ▲백 경정을 파견하는 등 수사 인력을 보강할 것 ▲필요시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이 수사 검사를 추가할 것 등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합동수사팀장이 마약밀수 사건의 수사를 무마하는데 관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당시 피의자들을 구속기소 한 이후 서울중앙지검에서 새로운 사건번호를 부여받아 공범 및 여죄에 관한 추가 수사를 진행한 사실, 합동수사팀장은 해당 사건 수사나 결정에 전혀 관여하지 않은 사실을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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