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가자휴전 중재로 천국 가나' 묻자 "못 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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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가자휴전 중재로 천국 가나' 묻자 "못 갈 것 같아"

1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 CNN방송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에어포스원(대통령 전용기)으로 이스라엘로 가던 중 가자 휴전 합의를 끌어내면서 천국에 갈 가능성이 커진 것 같으냐는 질문을 받자 웃으며 이렇게 답했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가 에어포스원을 타고 (하늘을) 날아가고 있기 때문에 지금 천국에 있는지도 모른다"며 "내가 천국에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많은 사람의 삶을 더 낫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두 달간 천국에 가고 싶다고 여러 차례 언급하면서 이를 세계 평화를 이루고 국내에서 좋은 행동을 해야 하는 이유로 들었다고 WP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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