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상암 하프리뷰] ‘엄지성 득점포’ 한국, 파라과이에 1-0 리드…공격 템포 좋지만 이한범의 잦은 실책 아쉬워

축구대표팀 엄지성(17번)이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파라과이 평가전에서 전반 15분 상대 실수를 틈타 침착한 선제골을 터트리고 있다.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가운데)이 A매치 통산 137번째 경기를 기념하기 위해 대한축구협회가 마련한 행사에서 자신을 축하해준 차범근 전 감독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전반전 킥오프에 앞서 손흥민의 A매치 최다 출전을 기념하는 행사를 마련해 캡틴의 발자취를 기억하고 앞날을 축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