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확률 안고 마운드 오른 김광현, 5이닝 1피안타 1실점 역투…선동열과 PS 역대 최다 탈삼진 타이 [준P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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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확률 안고 마운드 오른 김광현, 5이닝 1피안타 1실점 역투…선동열과 PS 역대 최다 탈삼진 타이 [준PO4]

김광현은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4차전에 선발 등판, 5이닝 1피안타 3사사구 1실점 했다.

1사 후 연속 볼넷으로 연결된 1·2루 위기에서 김지찬의 적시타로 선제 실점을 했다.

경기 전까지 PS 통산 탈삼진 98개였던 김광현은 1회 2개, 3회 1개, 4회 2개의 탈삼진을 추가, 부문 역대 1위인 선동열(전 해태 타이거즈·103개)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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