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3분기 실적발표가 다가온 가운데, 시장에서는 연간 기준 사상 최대 수준인 18조원의 순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각 그룹별로 살펴보면 KB금융지주가 3분기 1조565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연간 5조732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4대 금융 중 독보적인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국내은행의 기업대출 연체율은 0.67%로 전월과 비교해 0.07%p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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