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총리 “사무실보단 현장에…각 부 장관들에게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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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사무실보단 현장에…각 부 장관들에게 제안”

김민석 국무총리가 14일 “가급적 사무실보다는 최대한 현장을 뛰려 한다”며 현장에 중점을 두고 국정을 이끌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연휴기간인 지난 7일 전남 장흥의 피해 현장을 찾았다.벼깨씨무늬병에 관한 보고서를 읽기는 했지만 보고서만으론 도저히 감이 잡히지 않아서였다”며 “역시 현장에 가니 피해의 실상도 농민들의 타는 속도 훨씬 생생히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적극적인 현장 행보를 통해 이날 농업재해대책심의위원회가 벼깨씨무늬병을 농업재해로 인정하고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는 게 김 총리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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