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탁구 대표팀이 2025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결승 문턱에서 중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
석은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대표팀은 14일 인도 부바네스와르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체 준결승에서 중국에 매치 스코어 0-3으로 완패했다.
신유빈은 1매치에서 세계 1위 쑨잉사와 에이스 대결을 펼쳤지만 게임 스코어 1-3(4-11 8-11 11-4 4-11)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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