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갔다 모기 물렸는데…“의식 저하로 입원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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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갔다 모기 물렸는데…“의식 저하로 입원 치료”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보건당국은 예방 접종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뉴스1)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일본뇌염 환자는 캠핑을 갔다가 모기에 물린 뒤 발열, 오한, 두통, 오심 등 증상이 생겨 지난달 16일 의료기관을 방문했다.

현재는 의식 저하 상태로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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