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서 '안전 미확인' 몇명일까…정부 발표는 두달 전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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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안전 미확인' 몇명일까…정부 발표는 두달 전 통계

정부가 캄보디아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한국인 대상 취업사기·감금·고문 범죄 사태에 뒤늦게 대응에 나섰지만, 실태 파악조차 미진한 상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외교부 등 관련 당국들의 설명을 종합하면 정부가 파악한 캄보디아 내 안전 확인이 안 되는 한국인 숫자는 지난 8월 기준으로 80여 명이다.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도 대응팀의 일원으로 함께 출국해 캄보디아 당국과 구금된 한국인 송환 계획을 협의하고, 앞서 현지에서 발생한 한국인 대학생 고문 사망사건에 대한 공동 조사에도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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