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지온(140410)은 미국 자회사 임원 출신 에릭 에머슨(Erik Emerson)이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 거부·취소를 이유로 47억원 규모의 손해배상금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에 원고는 2021년 7월 주식인도청구 소송을 제기하고 2022년 7월 13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로 청구 취지를 변경했다.
원고는 지난해 10월 미지급금 청구소송을 제기했고, 지난 10일에는 본 건 청구 취지와 청구 원인 변경 신청을 통해 미지급금 포함 약 47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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