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국군체육부대 상무 야구단과의 연습경기를 끝으로 4번의 연습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연습경기를 마쳤다.
한화는 정규시즌 144경기에서 83승57패4무를 기록, 2위를 확정하고 2018년 이후 7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김 감독은 "연습경기를 4차례 진행하면서 선수들과 호흡적인 부분은 잘 이뤄진 것 같다"며 "연습경기를 치르면서 발견한 좋은 점은 잘 유지하고, 부족한 부분은 빠르게 보완해서 플레이오프에 대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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