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 10개월 동안 캄보디아 현지에서 실종되거나 감금된 것으로 의심되는 사건이 경찰에 140여건에 접수된 것으로 드러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경찰청은 14일 언론 공지를 통해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0월 13일까지 캄보디아 관련 실종·감금 의심 사건이 총 143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국가수사본부장의 캄보디아 현지 방문도 추진 중이며, 국제 공조수사 인력은 30명으로 보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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