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족돌봄청년 1만명 육박…평균 5년 돌봄, 학업·일상 포기한 청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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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족돌봄청년 1만명 육박…평균 5년 돌봄, 학업·일상 포기한 청춘들

하루 24시간 중 17시간을 어머니를 돌보는데 쓰고있다.

인천 지역 아픈 가족을 대신 돌보는 가족돌봄청년이 1만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이 같은 청년들은 학업과 일상을 포기한 채 병든 가족의 간병과 생계를 홀로 떠안고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 돌봄을 맡은 청년의 돌봄 시간은 주당 39.9시간으로 평균보다 10시간 더 길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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