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이 '남미 복병' 파라과이전에 선발 출격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파라과이와 10월 A매치 친선경기를 치른다.
브라질전 출전으로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 홍명보 현 대표팀 감독(이상 136경기)을 넘어 한국 남자 선수 A매치 역대 최다 출전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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