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파라과이와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른다.
앞서 대표팀은 지난 10일 브라질을 만나 0-5로 패했고, 파라과이는 일본과 2-2로 비겼다.
이날 김승규, 김문환, 김민재, 이명재, 이한범, 김진규, 박진섭, 엄지성, 이동경, 황인범, 손흥민이 선발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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