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현은 14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60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1,000m에서 1분17초76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전체 1위에 올랐다.
9조에서 이나현과 함께 경쟁한 김민선(1분19초27·의정부시청)은 2위를 차지했다.
그는 전날 열린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도 38초72의 기록으로 우승했고, 김민선은 4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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