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톡스와 같은 피부미용 시술 후 통증치료 등으로 둔갑해 허위 진료기록을 발급한 병원의 보험사기 행각이 적발됐다.
해당 병원은 환자들에게 영양수액, 피부미용 시술을 시행하고는 도수·통증치료 등의 허위 진료기록을 발급해 제공했다.
아울러 허리 통증 물리치료비, 도수 치료비, X-ray 검사비 명목으로 바꿔 건강보험공단에 청구해 약 10억원을 요양급여를 편취한 사례도 적발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