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4] 'D-1승' 삼성 김영웅 대타도 못 뛴다…'벼랑 끝' SSG, 악송구 안상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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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4] 'D-1승' 삼성 김영웅 대타도 못 뛴다…'벼랑 끝' SSG, 악송구 안상현 제외

이상완 기자┃정규시즌 5위로 포스트시즌을 밟아 와일드카드를 거쳐 플레이오프행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 빨간불이 켜졌다.

삼성은 14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SSG 랜더스와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PS)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선승제) 4차전을 갖는다.

이 감독은 준PO 3차전에서 악송구를 저질럿던 안상현을 빼고 정준재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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